인스타그램 @NursingMentor_Sophia 협업문의 RNMentorSophia@gmail.com 안녕하세요, 간호사 멘토 소피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정말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는ㅎㅎ미국 이름들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간호사 첫 직장이 외래 소아과여서 정말 다양한 아이들의 이름들을 불렀답니다. 문제는 그 이름들을 어떻게 부르느냐였죠...^^ 아직도 생각나는 제 첫 실수는 "다니엘" 이었습니다. 차트에 "Daniel (7/M)" 이라고 써있었고, 저는 대기실 문을 열고 "다니엘~ 들어오세요~" 라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분명히 대기실에는 세 명의 엄마와 아이들밖에 없었고, 그 중에 남자아이는 한 명뿐이었는데도, 다니엘로 추정되는 아이는 장난감을 노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