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NursingMentor_Sophia 협업문의 RNMentorSophia@gmail.com 안녕하세요, 간호사 멘토 소피아입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뭔가 싸- 한 기분을 느껴보신 적 한번쯤은 있으시죠? 저도 경력이 슬슬 쌓여가면서 이런 촉을 느낄 때가 있는데요, 내가 뭔가 오버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을 때에도, 이 느낌은 무시하면 안되겠다 해서 의사에게 연락을 했을 때도 제 느낌이 점점 맞아가는 상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이전부터 읽어보셨던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환자가 수술을 마치고 나온 후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케어하는 PACU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마취약" 이라는건 정말 사람들마다 다르게 반응을 해서 약하게는 계속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것에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