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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호사 12

미국 간호 본과에 들어가기 = 하늘의 별따기

인스타그램 @NursingMentor_Sophia 협업문의 RNMentorSophia@gmail.com 안녕하세요, 간호사 멘토 소피아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모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친 후, 교환학생으로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1년을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중학생 때로 계획했었던 교환학생이 개인 사정으로 늦어지며,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친 후 기회가 왔을 때 늦게라도 가려고 보니, 그 당시 한국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께서 진지하게, '지금 유학가기엔 너무 늦다. 넌 한국에서 충분히 괜찮은 대학에 갈 수 있다. 너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주셔서 하는 말씀이시라는 것을 알았기에 감사히는 들었으나, 그 당시의 저는 자신이 있었다...

미국 간호사 2020.08.07

미국 생활: 빽이 아니라 네트워킹. 낙하산이 아니라 능력자.

인스타그램 @NursingMentor_Sophia 협업문의 RNMentorSophia@gmail.com 안녕하세요, 간호사 멘토 소피아입니다. 미국을 오기 전, 한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아르바이트 경력정도만 있었던 저로써는 "낙하산" 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드라마를 보더라도, "저 사람 낙하산이잖아~" 라며 다른 직원들이 눈을 흘겨 바라보고, 당사자는 굉장히 부끄러워하거나 아무말 못했던 장면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미국을 와보니, 미국은 누가 누구의 소개로 들어왔다 하면 "낙하산" 이라는 인식보다는 네트워킹을 잘하는 인재로 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같이 일하는 동료중에서도 누구를 통해서 들어왔고, 누구의 소개 덕분에 들어왔다..

미국 간호사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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