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NursingMentor_Sophia 협업문의 RNMentorSophia@gmail.com 안녕하세요, 간호사 멘토 소피아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간호사가 꿈은 아니었습니다. 거의 20년전 제가 한국에서 보고자라온 간호사 선생님들은 삼교대로 너무나 힘들게 일하셨고,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도 간호사를 하나의 독립된 의료인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의사선생님들의 잔심부름을 돕는 그저 보조인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간호사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는 취직이 잘돼서, 그리고 대우를 잘해줘서였습니다. 너무 솔직하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족 한명 없이 홀몸으로 어린 나이에 미국을 온 저에게는 이 나라에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우선 빠른 시일내에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할 ..